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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제품리뷰

트러블 패치 추천! 붙이지 말고, 바르고 떼어내자! 프레티 세컨 스킨 패치

by 생생함의 끝판왕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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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 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시는 분들이라면.... 저 처럼 평소에 트러블이 잘 나는 분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보기 흉해서 / 짜고 난 다음에 / 트러블 위에 화장하기 위해 등등

다양한 목적에 의해 트러블 패치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프레티의 "세컨 스킨 패치" 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스티커처럼 떼어내서 붙이는게 아니라,

연고처럼 바르는 방식인데요, 엄청 얇게 바르기 때문에 트러블 패치를 부착한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세히 요 아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생겼어요.



뒷면에는 제품명, 사용방법 등 기본 정보가 적혀있어요.



옆면에는 그림으로 알기 쉽게 사용방법이 적혀있습니다.

트러블 부위에 패치를 얇게 펴 바르고, 약 3~5분정도가 지나면 패치가 굳어요. 굳은 패치 위에 화장을 하게되면

트러블 부위에도 자극이 없고, 자연스럽게 화장이 가능합니다.

세안시, 부드럽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케이스에서 본품을 꺼내보았어요. 연고라고 해도 믿을거 같은 비주얼입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피부에 바르기 편리하도록 사선형으로 절단 되어 있고, 투명한 액체가 나옵니다.



사용설명서에 나온대로 피부에 얇게 펴 발라보았어요.

일반 부착형 패치에 비해 확연히 티가 안납니다.



너무 얇게 발라서 제가가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했으나, 제거는 아주 쉬웠어요.



손등 테스트 이후에 실제로 트러블 부위에 발라보았어요.

짜고 난 다음에 발랐다가 눈물을 흘릴뻔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엄청따가워요.

짜고 난 다음에는 스티커형 패치 부착을 추천합니다.


하얗게 올라온 트러블 부위 위에 패치를 발랐을때는 통증은 없었어요.

얇게 펴 바르고 나서 화장을 했는데, 패치가 워낙 얇다보니 쿠션이나 손으로 힘을 가하게 되면 패치가 제거되니

힘을 최대한 뺀 상태로 살살 화장을 하시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트러블 패치는 2가지 종류가 있어야 하네요.

짜고 난 다음 / 집에서는 부착형을, 화장해야 하는 경우는 바르는형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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