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입니다.
남자친구와 이색데이트를
찾아보던중!
가까운 수원에 열기구를
탈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바로
탑승하러 가보았습니다.
멀리서도 열기구의
몸뚱이가 보여서
금방 찾아올 수 있었어요.
주차장은 요로케 있어요.
여기가 매표소 입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거나
날씨 영향 등
안전상 문제가 있을 경우
운행하지 않기때문에
꼭!!!!
홈페이지에서 운행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탑승비용은
성인 18,000원
청소년 17,000원
어린이 15,000원
수원시민은
성인요금 30% 할인
이라구 합니다.
탑승전에는 안전수칙을
꼭 읽어주세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바로 옆 화장실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휴지도 안에 있었음.
ㅋㅋㅋㅋ
화장실 앞이자,
작은 카페 앞에는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요.
화장실에서 몸을 가볍게하고,
탑승 대기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ㅎㅎㅎ
잠시 후 타게될
열기구!
먼저 앞팀이 탑승합니다.
한 7명정도
탑승하는거 같아요.
와우
열기구 바닥이
도넛처럼 가운데는
뻥~ 뚫려있어요.
바람이 많이불면
왜 못타는지
알거같아요.
진짜 높게 올라가더라구요.
올라가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야경
정말 예쁜데.....
너무 아름다운데...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
고소공포증 있는분은
발 움직이지 못할겁니다.
저 처럼요.
ㅋㅋㅋㅋㅋ
높이 올라가면
잠시 멈춰서 포토타임이
있는데요,
어찌나 시간이 안가던지
ㅠㅠㅠㅠㅠ
물론 고소공포증 없는 분은
시간 빨리갔을겁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서웠지만
후회는 없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은 힘들거같네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