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안산에 위치해있는
유니스의 정원입니다.
주차장 크기는 요정도.
생각보다 크진 않아요.
주차하고, 다리건너서
들어갑니다.
유니스의 정원 도착!
우리는 식사는 안하고
카페가려고 온거라
카페를 향해 걸어가봅니다.
나무들 사이에 있는
귀여운 동물모형들!
숲속 그늘정원에도
들어가보겠습니다.
힘겨워 보이는
동물조각들ㅠㅠㅠ
아기자기하게
정원을 꾸며놨어요.
길 걸으면서
계속 심쿵중...!
심쿵당하면서
드디어 카페에 도착했어요.
카페 안에 들어간 순간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어요.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답고
향기도 좋고
진짜 힐링 그자체였어요.
특히 저처럼
식물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오면 눈과 코과
아주 호강을 합니다.
너무 예쁜 식물들이
많아서
마음같아서는
전부 다 사고싶었어요.
ㅠㅠㅠㅠ
누구나 키우기 쉬운
스투키도 있고~
식물 못키우는 사람을
위한
드라이플라워도
있었어요.
식물이 아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먼지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그리고 제가 구매한
스칸디아모스!
다 너무 예쁜데
가격도 비싼편도 아니고
딱 적정가격이였어요.
열심히 눈호강하고,
카페로 올라왔습니다.
카페도 진짜 예뻐요.
울적한날에
여기오면 참 좋을듯
아래사진부터는
카페 메뉴판이에요.
가격과 종류 확인해주세요!
아메리카노 4,500원
누군가는 비싸다고 하고,
누군가는 저렴하다고 합니다.
유니스의 정원을
보고 느낀 감정이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저는 음료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생각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무료로 관람을 하고,
음료를 마시는데 이가격이면
진짜 땡큐죠!
이렇게 브레드 종류도
있었어요.
음료를 주문하면
진동벨로 알려줍니다.
짜잔 음료 등장
컵도 예쁘죠?
카페에서 쉬었다가
다시 구경하러
나왔어요.
카페서부터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오는 코스가 있는데,
이렇게 예쁜 소품과
식물들을 잘 배치해놔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관엽식물 3개에
5,900원 이라니!!
엄청 저렴함
이 아이들 중
(종류 여러가지임)
3개 고르면 됩니다.
화장품 종류도
있었어요.
다시한번 심쿵..
ㅠㅠㅠㅠㅠ
향이 좋은 비누도
있었어요.
열심히 구경하고,
저는 스칸디아모스
벌크형으로 구매했어요.
이렇게 3봉지에
만원이였던거 같아요.
집근처 다이소에서
예쁜 컵 사가지고
이렇게 담아봤어요!ㅎㅎ
스칸디아모스는
키우기도 쉽고,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분위기나 값어치가
크게 달라진다는
매력이 있답니다.
유니스의 정원,
힐링이 필요할때
또 방문해야겠어요!
ㅎㅎㅎ
▼ 유니스의 정원 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