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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먹방리뷰/생생 식사 리뷰

아웃백 평촌점 지극히 개인적인 비추천 메뉴!! (아웃백 런치 메뉴판 첨부)

by 생생함의 끝판왕 2017.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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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 입니다.




오늘은 남자친구와 자주가던 아웃백에 방문해 보았어요.

자주가지만, 늘 같은 메뉴만 먹어봐서


오늘은 안먹어본 메뉴를 시켜보았어요.






아웃백 평촌점 내부는 아래사진과 같이 생겼어요. 잘 안보이시겠지만....ㅠㅠㅠ

(아직 초보 블로거라 철판은 못구했어요ㅠㅠㅠ)







단체를 위한 쇼파석도 있습니다.







안내 받은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간단하게 추천 메뉴를 소개해줍니다.







저희는 오늘 런치세트를 먹을거예요.

런치세트는 주중,주말 상관없이 오후 5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어요!


런치세트는 부시맨 브래드(기본)+홈메이트 수프+과일 에이드+커피가 제공됩니다.



아래 사진부터가 런치 메뉴 및 가격입니다.





위 메뉴에서는 "카카두 김치 그릴러"를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메뉴이지만,

오늘은 새로운걸 먹어보기로 했으니 과감하게 패스합니다.





위 메뉴에서

"오지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라는 메뉴를 오늘 처음 먹어볼거예요.


개인적으로 토마토 파스타와 미트볼을 좋아해서 기대가 됩니다!





위 메뉴 중, '베이비 백립'과 '아웃백 서로인'은 먹어보았어요.

이중에 '베이비 백립'은 저희 커플의 단골메뉴이죠, 너무너무 사랑하는 메뉴입니다. 하하


오늘은 '짐붐바 스테이크'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위 메뉴 중에서는 '투움바 파스타'와 '토마토 치노피오 파스타'를 먹어보았어요.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를 싫어하는데도 '투움바 파스타'는 또 먹고싶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반면에 '토마토 치노피오 파스타'는 토마토소스를 좋아하는데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무튼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런치세트 구성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짐붐바 스테이크 1 (사이트 메뉴 택 2 : 감자튀김만 2개)

오지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1


양송이 스프 1

샐러드 1, 허니 머스타드 소스 (스프를 1400원 더 주고 샐러드로 변경 가능)


레몬에이드 2

생과일 키위 쥬스 1 (vip 무료 쿠폰 사용)









음식을 주문하면서,

빵 나올때 "블루치즈 소스"도 추가 요청했어요.






블루치즈 소스 대신 

쵸코 소스가 왓움....하하


그래서 다시 블루치즈 소스를 요청했어요.

(봉봉이가 매우 좋아함)






블루치즈 소스를 기다리는 동안,

오늘은 빵도 새로운 방법으로 먹어봅니다.


기존에는 가로로 마늘바게트 썰듯이 잘라서 크림을 찍어 먹었다면.....

이번에는 세로로 길게 잘라서






크림을 발라줍니다.







쨘~~! 이렇게 다 바르고 나서,

빵을 다시 겹쳐보아요~







그리고,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한입 먹어봅니다.!!!


왜죠!!!

왜 찍먹보다 발먹? (발라먹기)이 더 맛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젼 대박 헐 리얼 맛있었어요.

같은빵 다른 느낌.







자, 이번엔 음료가 나왔답니다.

아웃백 vip가 되면 어떤 메뉴를 먹던, 

타 쿠폰을 쓰던 상관없이 무조건 생과일 음료 1개를 서비스로 줍니다.


저희는 키위쥬스를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레몬에이드가 키위쥬스보다 더 맛있어요.ㅎㅎ






아, 그리고 이게 바로 봉봉이가 계속 노래를 부르던 블루치즈 소스(왼쪽)입니다.

제 취향은 아니예요. 하하






어느덧 빵 한조각이 남아서

제가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따라 빵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빵 클리어 -







자, 이번엔

양송이 스프와 샐러드가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샐러드 굉장히 싫어하는데,

아웃백 샐러드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아웃백에 오면 항상 샐러드를 시키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샐러드와 스프를 다 먹을때 쯔음...

드뎌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먼저, '오지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음.....미트볼이 제가 생각한 그 미트볼이 아니예요.....

손이 안가게 되드라구요 ㅠㅠㅠ


약간의 인스턴트 미트볼을 생각하고 시키시면 안됩니다.

 아웃백은 홈메이드 오지 미트볼이라 맛은 좀 달라요!



토마토 파스타는 우리가 아는 그맛이구요,

이 메뉴는 사실 미트볼 먹으려고 시킨거라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처음이자 마지막 먹게된 메뉴였습니다.





이 메뉴는 '짐붐바 스테이크' 입니다.

채끝등심이고, 사진상 비쥬얼이 장난 아니드라구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2가지 선택가능한데, 저희는 감자튀김으로만 달라고 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드라구요 ㅠㅠ 


무튼 스테이크는 드실때 

꼭 살고기만 드시길 추천합니다.


비계 부분은 너~~~무 질겨서 못먹겠드라구요....


살고기만 먹으면 부드럽고, 맛은 괜찮았어요.

다만 소스가 좀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식사를 다 마칠때 쯔음


아이스커피 2잔 테이크아웃잔에 요청을하고,

빵포장도 해달라구 말씀드렸어요.





그럼, 위 사진과 같이 테이크아웃잔에 커피가 나옵니다.


원래 아웃백 커피는 연하면서 부드러운 커피 맛 이였는데,

요즘들어 탄맛이 강하게 나드라구요~


원두가 바뀐듯 합니다.ㅠㅠ

기존 커피가 훨 맛있었는데 말이죠 ㅠㅠㅠ





무튼 빵 포장된걸 받고,

결제 하고,


주차장으로 왔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예요!ㅎㅎ

참고해주시구요,




지금까지의 후기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최고인 메뉴가 저에게는 별로일 수 있는거죠.


후기는 후기일뿐 참고만 해주세요!





<아웃백 평촌점 위치>






방문일 : 2017.10.05





[본 리뷰는 생생리뷰통이 직접 돈주고 이용하여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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