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입니다.
오늘은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분위기 깡패 카페, "탑포인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백운호수 근처에는
정말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탑포인트"라는 브런치 카페랍니다.
바로 여기에요! ㅎㅎ
입구부터가 벌써 분위기가
장난 아니지요?ㅎㅎㅎ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마다
느낌이 다 다르더라구요.ㅎㅎ
특히 탑포인트 카페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바로 요
넓직한 주차공간인데요,
백운호수로 데이트오는 사람
대부분이 차량으로 이동하다보니
주차가능여부는 거의 필수로
알아보곤 하지요.
탑포인트는 주차걱정은 없답니다.ㅎㅎ
카페 문 앞에도 이렇게 몇개의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지금은 추워서 아무도 없지만...
날풀리면 이렇게 밖에서 커피한잔해도
좋을듯 싶어요.
1층 내부 모습이랍니다.
아니 이렇게 인테리어가 예뻐도
되는건가요? 하하
정말 개인적으로 취향저격한
인테리어 였어요.
각 층마다는 이렇게 생수와 물컵,
티슈 등이 놓여있구요.
다양한 식물들이 놓여있었어요.
제가 또 식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탑포인트 내에 있는 모든 테이블에
생화가 놓여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몇 가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꽃을 찍어보았는데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ㅎㅎㅎ
수많은 여성분들 취향저격 하실거같아요.
눈이 너무 즐거웠답니다.
자 이제는 입이 즐거워질 시간이에요.
탑포인트에서 즐길수있는
음료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저희는 핸드드립커피 + 레몬차를 주문했구요,
브런치 메뉴중에서는
바질마요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ㅎㅎ
짜잔~~ 여기는 1층과는
또다른 느낌의 2층 카페 공간이랍니다.
자연 채광이 너무 잘들어와서
괜히 나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왜인지 모를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했달까요?
카페 내 중간중간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어요.
감각있는 인테리어 덕에
신난 블로거 1인ㅋㅋㅋㅋㅋ
막찍어도 잘나오네요. (뿌듯)
2층 한켠에는 이렇게 야외공간이
있습니다. ㅎㅎㅎ
겨울이라 눈물을 머금고 패스하지만,
따스한날을 기약해보겠어요.
여기도 또 테이블이 있네요.ㅋㅋㅋ
탑포인트는 숨은 공간이 은근 많아요.
모임 아지트로 만들기 딱 좋을듯!
내부 구경을 하다보니
메뉴가 금방 준비가 되었어요.ㅎㅎㅎ
먼저 브런치 메뉴입니다.
바질마요샌드위치 라는 메뉴인데요,
싱싱한 야채 등이 들어있어서
포만감이 진짜 크더라구요.ㅎㅎ
셀프바에 놓여있던 앞접시를
가져와서 한조각 담아보았는데요,
앞접시마저 예쁘다보니...
제가 샌드위치 한조각만 올려놔도
너무 예쁘네요.ㅎㅎㅎ
이어서 핸드드립커피 입니다.
주로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핸드드립커피는 카페에서 처음 시켜봤거든요.
다른데도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핸드드립커피는 완전 신기했어요.
위 사진처럼 타이머로 2분동안
커피를 우려낸 뒤에 유리잔에 커피를 담아내면 되는데요,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보았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ㅋㅋㅋ
그냥 컵위에 드립커피를 올려놓기만 하면
커피액만 쫙 내려오더라구요.ㅎㅎ
신기하고,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요건 감기걸린 남자친구가 주문한
레몬티에요. 컵이 특이하지요?ㅎㅎㅎ
음료양은 조금 적어서 아쉽긴 했지만
맛있고, 눈이 즐거워서 괜찮았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치얼스~!!
테이블 위해 예쁜 생화도 놓여있고,
겨울에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며,
따뜻한 커피한잔에 브런치를 먹으며
남자친구와 함께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을
듣고있으니,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더라구요.ㅎㅎㅎ
백운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탑포인트 적극 추천해드릴게요.ㅎㅎ
탑포인트 오시는 방법은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