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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일상리뷰/데이트 리뷰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이용후기! 주말 놀이기구 대기시간 궁금해요?!

by 생생함의 끝판왕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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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입니다.





오늘은 약 10일전에 다녀왔던 "에버랜드" 생생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놀이공원을 가도 매번 롯데월드만 갔었는데....

에버랜드를 언제 갔었는지 기억조차 안나드라구요.ㅋㅋㅋ


사실 놀이공원 갈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에버랜드 페이스북 담당자가 너무 열일을 하셔서 ㅋㅋㅋ

마케팅의 미끼를 덥썩 물어버렸답니다.


지금 에버랜드에서 할로윈축제를 진행하고 있어요.

기간은 2017.09.07 ~ 11.05 까지 입니다.


얼마 안남았는데, 끝나기전에 서둘러주세용 ㅎㅎㅎㅎ







저희는 참고로 종일권은 안하고,

오후 5시부터 이용이 가능한 오후권으로 이용하기로 했어요.


밤 10시까지 놀건데 일찍가봐야

덥고, 사람도 많고, 체력을 금방 다 쓸테니깐요 ㅋㅋㅋ




무튼 2017.10.15 일요일, 여유있게 준비를하고 나왔어요.

알아보니 에버랜드 셔틀버스가 있더라구요~


저희집과 가장 가까운곳이 수원역 셔틀버스 정류장이라

버스시간에 맞게 도착했어요.


그런데......

분명 인터넷으로 여유있게 에버랜드 5시전 도착하는 시간으로 알아보고 갔는데....

왜 수원역 출발시간이 12:00 이게 끝인거죠?!!!ㅠㅠㅠ






에버랜드에 전화하니...이건 자기네 소속이 아니라 잘 모른다 그러고

셔틀버스 회사로 전화하니 전화를 안받아서


저희는 멘붕이 왔지요.

안그래도 놀시간 없는데...ㅠㅠㅠ


5시 땡치면 들어가려했는데....ㅠㅠㅠ


에버랜드 가는방법을 딱 셔틀버스만 알아봐놔서 급하게 에버랜드가는 버스를 알아봤지요.

알아보니 무슨 2시간이 걸리는거예요!!!

이때 시간이 4시정도여서 초 멘붕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다행이도

수원역에서 분당선을 타고 에버랜드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약 1시간 이하 소요되드라구요,

그래서 고민의 여지 없이 바로 지하철로 다시 가게되었지요.ㅋㅋㅋ





분당선에서 에버라인으로 쟈철을 갈아탓는데

에버라인 쟈철은 진짜 짧아요!


일반 지하철 1칸만 운행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내부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ㅎㅎ










에버랜드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니 무슨 에버랜드역보다 에버랜드 전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더 많드라구요.ㅋㅋㅋ


에버랜드역에 도착했을때 내린사람이 저희 2명포함해서 5명이 안됫으니 말다했죠 뭐


무튼 내린사람이 없다는건 저한테 나쁠건 전혀 없으니 기쁜마음으로 내렸습니다.







내린 다음 개찰구를 통과하자마자

아래 사진과 같이 셔틀버스 타는 곳을 알려주드라구요







3번출구를 찾아가다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셔틀버스 정류장이 등장합니다요!!ㅋㅋㅋㅋㅋ


꺅!!!! 얼마만의 에버랜드인지 ㅠㅠㅠ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하늘도 너무 예쁘고 곱네요~ㅎㅎ







지하철역이 있는 이 셔틀버스 정류장명은

5주차장 입니다.


이따 집갈때 셔틀버스를 또 타게되는데,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꼭!!! 기억해두셔야 해요.



아래 사진 보이시죠?

사람 없음요.ㅋㅋㅋㅋㅋㅋㅋ


행복데스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하늘을 감상해보겠습니다.







어느덧 셔틀버스 등장!!!!







바로 셔틀버스에 탑승했어요.ㅎㅎ

탑승한사람 정말 없죠?


앞으로 롯데월드말고 에버랜드를 자주가야겠어요.ㅋㅋㅋ






자 드디어

에버랜드가 보이기 시작해요!!!!







들뜬마음으로 매표소로 향합니다!!

>_<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찰칵







저는 제휴카드 할인받아서

50% 할인받아 22,500원에 이용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오후권 이용하시는분들~

이른 저녁먹고 들어가시는걸 추천해요!


아무래도 안에서 먹으면 비싸기도 하고, 시간이 아깝자나용~






자!!!!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귀여운 유령들이 하늘위에 날아다니구 있네요!


할로윈 답게

잘 꾸며놨드라구요~ㅎㅎ






할로윈 컨셉의 나무도 있구요~

무서워야 하는데 귀엽기만 함>_<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놀이기구 탑승전략을 짯어요.

바로


"보이는거 다 타기"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바로 이 놀이기구!!

바이킹 같은건데 빙글빙글 돌면서 왓다갓다 하는거예요.


앞에 팀 타고, 바로 다음번에 탑승했어요.

대기시간 10분 이하.ㅋㅋㅋㅋ


대박이죠?








어지럽긴해도

시원하니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바로 다음 놀이기구를 탐색해봅니다.


보이는데로 다 타기로 했는데

막상 재미없어보이는게 눈이 들어오니 안타게되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바이킹을 발견해서 바로 타러 갓어요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가운데는 줄이 너무 짧아서 언제든지

바로 탈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바이킹 타고 나오니

점점 호러사파리 이용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저희는 오후 7시 인터넷으로 미리 사전예약하고 갔는데요,

7시 시간 딱 맞춰서 가지 마시구,


미리 호러사파리 탑승장소 파악하고

그 근처에서 놀이기구 타시는걸 추천할게용


바이킹 탄데서 부터 호러사파리까지 거리가 은근 멀드라구요~



멀어서 꼭 아래 사진과 같이 리프트를 타야합니다.





날이 어두워지니

쌀쌀하드라구요~


외투 챙겨가세용!!






지도 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호러사파리 찾아가는데 좀 힘들었어요ㅠㅠ


무튼 겨우 찾아서 늦지 않게 도착했어요.



이제 호러사파리, 버스타러 고고씽!!!





줄스고 있는 중인데

아래 사진 가운데 빨간조명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잠시 후 타게 될 버스입니다.


음향도 으스스한걸 틀어놔서 괜히 오싹해지드라구요~







곧 저희 차례가 다가오고 있어요!!!

저 앞에 검정색 암막 커튼만 통과하면 버스를 탑승하게 되요






커튼을 통과한 인원만

버스를 타게 됩니다.


버스탈 준비가 되면 2명의 가이드가 등장함과 동시에

호러사파리 투어가 시작됩니다.






가이드 인솔하에

버스에 올라타봅니다.


조명이 빨간색으로 되어있어서 무셔워요.





자리에 앉으면

가이드 2명이 앞에 1명, 뒤쪽에 1명 서서


본인소개도 하고,

간략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하면서


놀래키고, 웃겨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공포영화 지~~~인짜 싫어하고,

'미녀와 야수'영화보면서도 깜짝놀라는 새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막 미친듯이 무섭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뭐랄까


생각보다 좀비가 별로 없었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사람들 후기를 보니까 무섭다고 해서 엄청 긴장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탑승을 했는데....ㅋㅋ


생각보다 할만했던거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이제 놀이기구를 다시 타러 이동을 하다보니....!!

마침 좀비공연 준비중이드라구요!ㅋㅋㅋ


개이득









참고로 작년에는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때 참여했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공연이 더 좋았는지 냉정한 판단이 가능하지요.






우선 소품 및 배경 컨셉은 에버랜드가 더 좋아요.


위 사진 보이시나요?

으스스 하니, 공포스럽게 잘 만들어놨드라구요.







저희는 중간에 나올거라

옆으로 빠져나왔어요!



그리고 서서보고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무튼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어머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롯데월드에서 본 좀비들이 여기서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반갑달까욬ㅋㅋㅋ








열일중인 좀비님들







좀비 공연을 보면

퍼포먼스면에서는 롯데월드가 더 좋습니다.


에버랜드 좀비들은 그냥 몸만 온다면

롯데월드는 전기톱도 들고다니고...ㅋㅋㅋㅋㅋ무튼 소품들까지 동원해서

더 실감나드라구요.






그리고

작년에 롯데월드에서 공연을 봐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은 못받았어요.ㅋㅋㅋ

그래서 보다말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이번에 타려고 하는 놀이기구는 바로!!!!

티익스프레스!!


그 말로만 듣던 t익스프레스 놀이기구를 타보도록 할게요.


이건 기다리는데 약 40~50분 걸렸어요.


평소 롤러코스터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탑승하는 곳에

좀비컨셉으로 뉴스화면을 만들어놧드라구요 ㅋㅋㅋ






자! 이제

탑승해보겠습니다.






와....

대박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롤러코스터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기구를 타는데


꺄아아아~!! 소리가 아니라...

윽.......억.........흑....헙.............이런 소리가 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친구는 다시는 이거 안탄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이제 아까 바이킹 탓던곳으로 다시 올라가기 위해

리프트를 타러 왓어요.


그런데 마침 퍼레이드를 하더군요!!!!!


타이밍이 하루종일 척척 맞드라구요 ㅋㅋㅋ







이제 리프트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프트를 타면서 감상하는 퍼레이드~!!

짱짱이예용







정말 화려하지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놀이기구를 탑니다.


바로 "도깨비바람" 

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에버랜드도 이렇게 부르던가요?ㅋㅋㅋㅋ


이건 제가 옛날에 무척 좋아하던 놀이기구 였어요.

사람없을때가서 4번연속 타고 그랬던건데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이거 한번타고 속안좋아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타고 다른거 더 타고 가려했는데

상태가 급 둘다 안좋아져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에버랜드 오후 5시에 가면 놀시간 없을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노~


딱 적당합니다. (제 기준)



할로윈 시즌 일요일에 이정도 대기줄이 있었으니~

비 시즌에는 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봉봉이와 함께 와봐야겠어요.ㅎㅎ

(봉봉 보고있나.)



그럼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방문일 : 2017.10.15







[본 리뷰는 생생리뷰통이 직접 돈주고 이용하여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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