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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일상리뷰/데이트 리뷰

오이도에서 전동바이크 탔어요! 30분에 단돈 5,000원?!

by 생생함의 끝판왕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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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생생리뷰통이 직접 돈주고 이용하여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입니다.



대하먹으로 오이도 갔다가 우연히 전동바이크 대여 매장을 발견해서

즉흥적으로 30분 타게 되었어요.











점심을 오이도수산물직판장에서 먹었는데

여기서 거리가 가까운거같아요!


점심먹고 잠깐 산책하러 나오다 발견한 곳이랍니다.ㅋㅋㅋ

상세 위치는 하단에 별첨할게요~







저희가 대여한 곳은 바로 여기!

"고프리"라는 매장입니다.







매장 옆모습







매장 입구에 붙어있는 내용입니다.


1. 면허증은 필수! 없으면 못타요~ (동승가능)

2. 음주자는 대여+동승 모두 불가합니다.

3. 미성년자는 별도의 계약서 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정보입니다.


1인 기준 30분에 단돈 5,000원!!

2인이면 10,000원 이예요.ㅎㅎ


만약 2인승짜리로 30분 2명이서 타게되면 10,000원 이지만,

1시간 타게되면 15,000원만 내시면 되요.


즉, 동승자는 30분 요금만 내면 OK!




문앞에 진열되어 있던

취향 저격 전동 바이크.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ㅠ







매장안에 들어가면

우선 면허증 검사를 하구요,


간단하게 대여신청서 같은걸 작성합니다.







매장안에 이렇게 헬멧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이중에 원하는 헬멧 골라서 쓰면 되요.ㅎㅎ







이건 전동 바이크 바퀴 위에

장착하는 건데 명칭은 모르겠슴돠.







셀카봉도 무료로 대여해주드라구요!ㅎㅎㅎ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매장 내부 모습이예요.





아니! 전동 바이크가 매장안에?


이건 바로 연습용 바이크랍니다.

처음 전동 바이크 타는 사람들을 위해 직원 친절하게 타는 방법을 알려주시드라구용


직접 매장안에서 연습도 시켜주셔서

실전에서도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었던거 같아요.ㅎㅎ







내가 고른 바이크이지만,

봉봉이(남자친구)가 타게된 바이크.


바퀴가 두꺼워서 굉장히 안정적이였어요.







바이크 타다가 중간에 사진 찰칵!!

(운전중 아니예요 멈춰서 찍은거예요)






소지품이 있는 경우,

위 사진처럼 바구니도 달아줘요ㅎㅎ


처음에 전동 바이크 탔을때 30분 생각보다 시간 안가겠는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30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가버렸어요ㅠㅠ

그만큼 재미있게 놀았나봅니다.







주소는 여기 명함에 잘 나와있네요!

지도는 잠시 후 투척합니다.







매장안에 이렇게 원두커피 머신이 있었어요.

커피 주문 시, 500원 / 얼음 추가 시, 500원 이라고 나와있어요.


저희는 커피를 좋아해서

1,000원 드리면서 커피를 주문했더니!


서비스라고 하시면서 커피를 그냥 주시드라구요~


감동 ㅠㅠㅠ






이게 바로 꽁.커.(꽁짜커피)

역시 공짜커피가 제일 맛있죠. ㅋㅋㅋㅋ



하단에 생생리뷰통 평점에도 작성하겠지만.

오이도에 있는 그 어느 매장보다 친절함은 1위라고 자부합니다!



담에 오이도 오거든 또 타야겠어용 히히




<오이도 고프리 위치>








★ 생생리뷰통 평점 ★


방문일 : 2017.09.09

위치 : 지도 참고

구매서비스 : 전동바이크 30분 대여



친절함 : 진짜 정말 완젼 대박 리얼 짱 친절함 (감동했음)

난이도 : 자전거 탈줄 알면 쉬워요.

가격 :  30분에 5,000원


전동바이크 후기 : 부드러운 승차감과

타면서도 안정감이 있었고, 오토바이 소음같은 것도 없었다.

게다가 예쁜 취향저격 디자인까지!!!!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백만원이 넘는거 같던데.......

잔액이.....얼마있더라......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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