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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일상리뷰/영화 리뷰

영화리뷰 <더 테이블> 시간이 남아돌아도 보지 말아요.

by 생생함의 끝판왕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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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생함의 끝판왕, 생생리뷰통입니다.




얼마전에 더테이블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어요.

개봉한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비디오포털 어플을 통해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었어요.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고, 

임수정, 정유미 주연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영화를 보기로 결심했죠.



저는 결국

무료라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시간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처음보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순간도 흥미가 없었어요.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는

처음이라고 해도

개인적으로 과언이 아니었어요.



영화 촬영장소

대부분 위 사진속 테이블에서

이루어졌어요.


70분이라는 상영시간 중

체감상 60분가량

차지한 장소인듯해요.


즉.

장소의 변화가 없어서

시각적인 즐거움이

없었습니다.







이 영화속 여주인공은

모두 4명입니다.


그리고, 

1명씩 다른 인물과 함께

등장하게 되는데요,


주인공 1명+일행이

약 20분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다른 주인공1명 + 일행이

약 20분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나머지 주인공도

위와 같이

일행과 함께 그냥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대화내용이 재밌거나

흥미로운 내용도

전혀 없었습니다.


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그만 볼까....생각하긴 했으나

저는 이렇게

블로그 리뷰를 작성해야해서..

끝까지 봤답니다.ㅠㅠ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블로그 리뷰를 보면

극찬한 관람객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영화[더테이블] 생생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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